수상후기

수학 동행
작성자
시험관리자
조회수
6049
학교/학년
대명중 1학년
학생명
서O영
등록일
2017-12-06
  • 대명중학교 1년
  • 서O영 
  • 중등 1학년 부문 대상

후기 내용 입력 부분

저와 같이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어려서부터 수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빠르게 받아들여 소화시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한글을 뗄 무렵부터 부모님은 제 주변에 여러 가지 수학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셨습니다. 수학 동화책을 읽고 교구를 가지고 놀면서 수학은 늘 즐거운 놀이였고 생활이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과를 공부해나갈 때 90% 이상의 성취도를 보이면 다음 단계로 나가는 방식의 자연스런 선행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와 같은 시간들이 쌓여 조금씩 깊이가 생겨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위해 나가는 경시대회에서 큰상을 받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신나는 마음이 생깁니다. 기출문제가 없는 경시대회는 더 좋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제가 그간 쌓은 수학적 지식을 활용해 이리저리 연결해 풀어나가는 시간 자체가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연대 경시는 “창의수학 경진 대회”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융합 사고력 문제가 나와 다른 경시와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수학적 지식을 펼치기 위해 문제를 이해하는 독해력이 특히 많이 요구되는 시험이라고 생각 됩니다. 문제를 차분히 정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축구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수학을 사랑하는 남학생입니다. 성공의 경험도 실패의 경험도 몸으로 겪으며 스스로 헤쳐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늘 애정가득한 눈으로 지켜봐주시고 한걸음 뒤에 서계시는 부모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되며 다짐해봅니다.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책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저와 동행해줄 수?과학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하루하루 발전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상을 주신 연세대학교 창의수학 경진대회에 감사드립니다.

 

 

 
0.062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