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후기

개념의 힘
작성자
시험관리자
조회수
4457
학교/학년
휘문중 1학년
학생명
이O호
등록일
2018-02-26
  • 휘문중학교 1학년
  • 이 O 호
  • 중등 1학년 부문 대상

후기 내용 입력 부분

연세대학교 창의수학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이렇게 수상수기를 쓰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사실 별다른 학습법이나 비법이 없어 어떻게 수기를 써야할 지 난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에 관심과 흥미가 있었고 수학법정 시리즈, 수학자 시리즈, 뉴턴 하이라이트 수학 시리즈, 수학동아 등 수학에 관련된 도서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꾸준히 읽었던 것과 영재교육원에서 했던 수학 관련 체험들이 도움이 되었다. 6학년 때 1년간 외국에서 살았는데 그 때 학교에서 수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도출하기 위해 논리적인 과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서술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수학퀴즈나 시험에서 감점을 받지 않았다.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니 한국에 돌아와서도 내가 남에게 수학개념을 완벽하게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념을 공부했다.

중학교 1학년 동안에는 연세대학교 과학영재원 수학심화반에서 공부하였다. 처음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자극이 되었다. 초등학교 때 선행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학교에 입학한 후 조급한 마음도 있었지만 현재 학년에서 배워야하는 원리나 개념을 확실히 공부하고 점검을 하는 차원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보게 되었다. 이번 시험은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실수하지 않는 기초적이지만 까다로운 문제도 있었고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주는 문제도 있었고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와 상식이 필요한 문제도 있었다. 결국 탄탄한 수학 개념의 이해와 폭넓은 독서가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인 것 같다. 중학교 1년을 지내다 보니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독서를 소홀히 했던 것 같아서 수학공부 뿐 아니라 독서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중학교 2학년 수학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또 1년 후에 실력을 점검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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